봄날의 곰
2021. 3. 23. 21:45ㆍDaily log
-- 10여 년 전의 글을 우연히 발견하고 우려먹어 본다. --
내 별명은 곰이다
봄날의 곰은 될지언정 봄처녀는 될 수 없는데, 웬일인지 이번 봄에는 봄을 타고 있다.
달달한 봄노래를 구독해 듣고 있고, 무엇보다 여기저기 새로운 걸 접해보려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서른다섯의 봄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걸까?
오세요 내게로 ~
아직 당신을 위한 마음 한편은 넉넉하답니다^^
인간은 창조주의 사랑을 많이 받았기에 발전의 가능성을 가장 많이 가졌고,
그렇기에 그만큼 비 뚫어질 가능성 또한 크다
지금은 방향 수정의 노를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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