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의 내 맘대로 화이트보드?
2019. 12. 16. 01:05ㆍDaily log
포스트잇이 업무 참고용 리마인더의 역할을 한다면
이젤 패드는 협업의 스케치북이다.
한 번만 봐도 용도가 확 드러나는 사무용품이지만 이젤 패드만큼 만족도가 높은 건 별로 없었습니다.
기획이나 회의,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새로 한 장씩 쓸 때 내용이 정리되는 기분이 들기도 해서 좋아했는데요.
3M에서 또 거기에 도전하는 제품이 나왔네요.
영문명은 Dry Erase Surface 화이트보드를 시트지처럼 붙이는 형태로 제작했기 때문에 벽면, 회의실 테이블에 붙이면 화이트보드가 되는 제품이다.
또다시 신박한 제품을 내놓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

테이블에 붙이면 화이트보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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