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 관찰일기 7개월 8일째 - 2018.05.13
2019. 12. 15. 01:02ㆍFor my kid
꺄아아하하하...아이가 좋아하며 내는 소리는 귀엽다.
하.지.만. 가족들과 눈을 마주치고 놀아주어 좋아하는 때 말고, 부모가 하지 말라고 하는 더럽거나 위험할 수 있는 - 전선이나 바닥에 놓인 - 것들에 다가가면서 좋아서 내는 소리이다.
분명하지 말라고 안된다고 했기에 멈췄던 것들인데, 잠깐 눈을 돌린 사이 너무도 좋아하면서 달려(기어)간다.
돌도 안된 아이도 일탈의 짜릿함을 안다. 휴...어떻게 키울지. 10대가 되면 날아다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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