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겅호

2021. 2. 5. 08:57Books

출근해 일과를 시작하기 전 짧게 첫 도입부를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무엇을 이루었으며, "‘겅호’는 중국어의 공화(工和)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파이팅’과 같이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는 영어단어입니다."로 시작되고 있었다.

그리고 슬쩍 안내되는 다음 코스 "다람쥐의 정신ㆍ비버의 방식ㆍ기러기의 선물"에 대해서도...

회사에서 입사 기본서로 선정된 3권의 책 중 마지막 권인데, 공통점은 스토리 라인을 가진 교훈적 소설 느낌이며 매우 쉽게 읽힌다는 점이다. 남에게 무언가를 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들이 왜 선정되었고, 많은 고려와 배려가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2021/02/02 - [Books] - [책] '경청'을 읽고

 

[책] '경청'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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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후기

책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은 업무에 임하는 태도에 관한 책이다. 결국 많고 많은 자기계발서 중 하나이다. 그러나 딱딱함은 찾아볼 수 없고 소설책을 읽는 것 마냥 술술 읽힌다. \이것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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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55분, 책을 다 읽는게 언제가 될지 단축해 보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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