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2019. 12. 15. 00:53ㆍBooks
독서에서 조급증 + 알맹이만 빼먹기가 만나면 영 못쓸게 되어버린다.
배경 지식이 없거나 익숙하지 않은 장르의 책을 접하면, 못 읽고 포기해 버리곤 했다.
어제 아들 성교육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술술 읽어지는 게, 동기부여의 힘인가? 쉽게 쓰여서인가?
그도 아니면 아빠인 나도 진짜 성 지식에서는 일 천해서 재미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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