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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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프라엘 메디헤어 탈모치료기 6번까지 쓰고 중간보고
탈모 치료 일기 어제 6번째까지 진행하고 오늘은 뜬금없는 책상사진 인데, 책상위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안 보인다. ※ 이전 글에 1~6회까지의 정수리 사진이 포함되어 있음. 2021/02/05 - [Event & Review] - [사용기] 프라엘 메디헤어 탈모치료기 사용기 3회 차 이상(누적) 꼭 탈모가 있는 게 아니라도 일하던 책상위에 한 두 개쯤 머리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보이는 족족 치우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대략 가늠이 가능하다. 암튼! 덜 빠진다 라는 증거는 없지만 심증으로 책상에서 머리칼을 치우는 게 하루 한 두 번으로 줄어든 듯하다. 어제 하루 동안 1개를 발견했던 게 전부로 진짜라면 내겐 희소식이다. 내 나름대로의 확인방법인 셈인데.... 2월 2일 시작 후 이제 3주째가 되는..
2021.02.19 -
[사용기] 프라엘 메디헤어 탈모 치료기 사용기 1일차
프라엘 메디헤어 탈모 치료기 사용기 1일차 그렇다. 나는 수백~ 수천만의 동호인을 둔 탈모인이다. 감추기 위한 노력과 치료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해봤지만, 여전히 탈모탈출은 실패했다. "군대 다시 가냐?"를 들을 정도로 아주 짧게 깎아 위장하고 있긴 하지만 이게 언제까지 통할지는 미지수다. 여튼, 프라엘 메디헤어 탈모 치료기라는 비싼 분을 영접하게 되었다. 일단 모양새는 헌팅 캡과 같이 달걀을 세로로 자른 듯 둥글고, 무척 가볍다. 머리와 밀착을 위해서 조여지는 것과 전원이자 리모컨 역할을 하는 본체와 연결하는 케이블을 제외하면 거슬림 없이 편안한 착용감이다. 기본 코스인지 20여 분 1회를 2일 간격으로 쓰기로 했고, 작동되는 동안 LED가 동작하고 통풍이 안 돼서 일지 조금 덥게 느껴지긴 했다. 중간에..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