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후기
책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은 업무에 임하는 태도에 관한 책이다. 결국 많고 많은 자기계발서 중 하나이다. 그러나 딱딱함은 찾아볼 수 없고 소설책을 읽는 것 마냥 술술 읽힌다. \이것을 받아들여라 라는 교훈적 방식은 아니다. 결국 이 책은 파다닥 에너지 넘치는 움직임을 즐겁게 발산해! 한 마디다. 매일은 일상이란 말이 되고, 일상은 익숙하다는 뜻이 되기에 매너리즘에 빠져서 느린 박자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거나, 나름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을지라도 읽어볼 만한 책이다. ※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범인은 .... 와 같은 스포일러성 글임을 밝혀둡니다. 드라마를 보면 남 부러울 것 없이 다 가진 기업의 임원도 경영권을 둘러싼 가족 간의 사투 때문에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등의 이유로 노력하는 걸 보게 되니,..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