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다가오니 고개를 드는 퍼스널브랜딩의 유혹?
지난해에도 우려먹었던 목표와 각오에 먼지 좀 털어서 올해도 우려먹는 타이밍이 오고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노오력 해서, 뭔가 팍 이뤄지면 정말 좋겠지만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저는 가끔 양념으로 애정 쏟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무작정 양산품 다이어리를 사는 게 아니라 어느 인쇄소에서는 몇 가지 옵션을 선택해서 인쇄를 해주는 나만의 다이어리 제작이 있기 때문에 내 이름, 내 로고, 내 목표가 새겨진 다이어리를 제작해서 쓰곤 했습니다. (2년 차 가니까 약발이 떨어지긴 하더군요) 그렇게 나만의 무엇이라고 하면 좀 더 신경을 쓰게 되기 때문에 라벨 출력기, 만년필에 각인하기 등을 시도하게 됩니다. 지금 소개할 사이트는 로고조이 http://logojoy.com/ 라는 로고 제네레이터 홈페이지입니다. 로고는 사..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