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치 영양분의 견과류 포장 제품 중 추천할 만한 항목
"듬직하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외모에 대해서 가장 많이 들었던 표현이다. 사람들이 흔히 술 잘 먹게 생겼다고 하는 말처럼 내게 고기 잘 먹겠다고 묻지만, 내 대답은 아니올시다 이다. 유아기에서 성장기까지 고기를 안 먹은 건 아니지만 즐겨먹는 집안은 아니었다. 지금도 음식점 취향은 보리밥 뷔페 > 고기 뷔페이다. 내가 넉넉한 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고 늘어짐의 미학을 즐기기 때문이리라. 아무튼 고기보다는 채소와 견과류를 선호하는데 커다란 봉지의 아몬드는 쉽게 질리고, 하루치 영양분의 견과류 포장 제품은 평균치 정도의 제품밖에 접하지 않았었나 보다. 맛있다! 좋은 제품과 고급 제품의 차이에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품질일 테다. 그러니 이를 다를 사람에게 설명하라면 조금 어려운 부분이지만 ..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