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할 만한 이국종 교수님. 그리고 내가 바라는 것
https://youtu.be/A_zuHvBlvkA 글 감 정리를 하다가 예전에 한번 본 이국종 교수님의 새로운 영상을 보게 되었다. 응급의학 전문가로, 한 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오랜 수술시간, 희박한 가능성에도 집중해서 수술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술이 끝난 후에도 결과 확인 수준이 아니라 회복단계에서 위험한 순간은 없는지 경과를 살피며 대기하는 모습에 감사했었다. 새로 접한 영상은 세바시 출연 영상으로, 당연히 우리나라 응급의학의 열악한 현실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영상은 밝은 내용이진 못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상황은 알고 있어야 한다. 자주 우려먹는 이야기지만, 우리나라는 액션, 비리 척결, 법정, 의학을 표방하는 연애 드라마를 잘 만든다. 뭐랄까 50:50 ~ 60:40..
2019.12.15